[ET투자뉴스]두산, "4분기부터 연료전지…" BUY(유지)-NH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NH투자증권에서 1일 두산(000150)에 대해 "4분기부터 연료전지가 실적레벨업 주도"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79,000원을 내놓았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9.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두산(000150)에 대해 "자체사업(해외법인 포함) 영업이익은 603억원(-15% y-y)으로 예상 하회. 수주물량 매출지연과 품질안정화 비용반영에 따른 연료전지 부진(영업이익 -82억원, 적지% y-y),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산업차량 수익성 악화(113억원, -34% y-y)가 주요인. 그러나, 연료전지 비용 반영 일단락됐고, 산업차량은 3분기중 국내 판가 인상 및 2019년초 해외 판가 인상 예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분기 이후 연료전지가 자체사업 실적 레벨업 주도할 전망. 2분기에 수주한 한화토탈 부생수소 발전(50MW) 등 매출 본격화로 4분기 연료전지 영업이익 197억원(245% y-y) 예상. 3분기까지 신규 1조740억원(3분기 1,990억원),3분기말 잔고 1조4,550억원(장기유지보수계약(LTSA) 1조1,635억원) 등 수주 실적 우수"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NH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18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7월 154,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79,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172,250190,00016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7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9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01BUY(유지)179,000
20180905BUY(유지)179,000
20180727BUY(유지)154,000
20180716BUY(유지)154,000
20180430매수(유지)18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01NH투자증권BUY(유지)179,000
20181101하나금융투자BUY190,000
20181010KTB투자증권BUY160,000
20181001IBK투자증권매수(유지)16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