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비비비, 165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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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대표 최재규)는 16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캐피탈, 보광창업투자, 동화약품, SK증권, 한국산업은행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2014년 설립된 비비비는 지난해 모바일 혈당측정기 엘리마크를 상용화했다. 손끝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암, 심혈관계 질환 등 질병표지자를 검출하는 현장검사 플랫폼 마크비를 개발한다.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인허가 추진, 양산 설비를 구축한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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