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O, 31일 ‘서울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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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종의 디지털 자산과 103건의 스마트 계약이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 3.0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BUMO가 10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JBK Hall에서 한국 거래소 상장 및 한국에서의 앞으로의 발전 계획에 대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는 박수용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서문규 CPDAX(coinplug) 본부장, 정주용 체이너스 의장 등이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BUMO 퍼블릭체인은 차세대 비즈니스 인프라로 보통사람들도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목표로 비즈니스 응용과 실질적인 구현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난 5월말에 최초로 메인넷을 런칭했다.

중국내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 구현에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한 팀으로 7개의 은행, 유수의 대형 제조기업 및 중소기업에 컨소시엄 체인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총 15억개의 발행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시가 총액 약 2천 2백억원, Hotbit에서 1~4위 정도의 높은 유동성을 지닌 프로젝트로 BitForex, Bibox, Gate io, Hotbit, CoinBene, BCEX 등 이미 6개의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BUMO는 세계 최초로 모든 소스를 전 세계 모든 개발자에게 공개하고, 개발자들로 하여금 버그를 발견하게해 상금을 주는 Code Review라는 행사를 진행할 만큼 개발자 커뮤니티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BUMO의 CTO가 직접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며, Steven Lee CEO가 뛰어난 전문성을 지닌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과 전문적인 거래소, 그리고 수많은 중소기업이 공존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의 앞으로의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BUMO의 플랫폼 위에 있는 대표적인 dApp인 Goldlinks와 SPIN PROTOCOL 프로젝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Goldlinks는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골드 디지털 교환기를 구축해 금 판매, 교환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이며, 디지털 화폐의 이중 통화 메커니즘을 형성하는 GGC(Global Gold Cash) 및 GGT(Global Gold Token)의 두 가지 종류의 토큰을 발행해 사용자의 부의 효율적인 관리와 성장을 실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SPIN PROTOCOL은 투명하고, 매우 효율적인 분산형 상거래 엔진으로, 공급자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직접 연결하고, 양자 모두에게 권한을 부여함으로서, 전세계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이미 비디오커머스 업계 최고의 트래픽을 보여준 우먼스톡에서 진행하는 SPIN의 프로젝트이다.

BUMO 서울 프레스 컨퍼런스는 온오프믹스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JBK Hall(지하 1층)에서 현장등록도 가능 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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