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그룹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임직원 아이디어 발표회 '셀 어스 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셀바스그룹 경영 목표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구현하는 임직원 아이디어 발표회다. 올해 총 14개 팀이 참여해 업무효율 향상, 불편해소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 음성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등 다양한 아디이어가 제시됐다.
곽민철 셀바스그룹 의장은 “즐겁게 도전하는 임직원 모습을 보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1997년 인프라웨어 창업으로 시작한 셀바스그룹은 지난해 그룹사 출범을 선포했다. 오피스, SW,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 게임 등 사업에 진출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