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롯데쇼핑 창사 39주년 맞아 한우 전 품목 최대 3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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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9주년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전 공동 기획한 한우 전 품목을 31일까지 전점에서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롯데/신한/KB국민/NH농협 카드 등 4대 카드로 결제 시 35% 가량 할인된 5444원(정상가 8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등급 한우 국거리 (100g/냉장)'와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3520원(정상가 각 4400원)에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고품질 한우를 찾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1+등급 지리산 진심한우 등심(100g/냉장)'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8720원(정상가 1만900원)에, '1+등급 지리산 진심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4160원(정상가 5200원)에 정상가 대비 20% 할인해 판매한다.

조왕희 롯데마트 축산 MD(상품기획자)는 “이번 한우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전 공동기획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롯데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구매해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풍성한 식탁을 꾸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말로 접어들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해진 날씨에 몸보신 수요를 고려해 31일까지 '한우 잡뼈(1.5kg/냉동)'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6400원(정상가 8000원)에, '한우 사골(1.5kg/냉동)'을 1만2800원(정상가 1만6000원)에 준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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