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아 25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29% 하락하면서 6,89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교는 지난 1개월간 3.9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교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5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교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롯데정보통신 | 3.8% | 1.0% | 0.2 |
롯데관광개발 | 3.1% | -16.6% | -5.3 |
SK디앤디 | 2.5% | -2.8% | -1.1 |
스카이라이프 | 1.9% | -1.1% | -0.5 |
대교 | 1.1% | -3.9% | -3.5 |
서비스업 | 1.1% | -11.4% | -10.3 |
코스피 | 1.3% | -11.1% | -8.5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서비스업업종 -3.58% |
스카이라이프 | 13,300원 ▼250(-1.85%) | SK디앤디 | 31,200원 ▼250(-0.79%) |
롯데관광개발 | 13,800원 ▼700(-4.83%) | 롯데정보통신 | 35,150원 ▼1000(-2.77%) |
증권사 목표주가 9,650원, 현재주가 대비 40% 추가 상승여력 |
8월1일에 대교 2/4분기(2018년4월~6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2/4분기 | 1,932.0억 | 107.0억 | 98.0억 |
직전분기 대비 | 4.6% 감소 | 5.1% 감소 | 4.0%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5.6% 감소 | 1.8% 감소 | 22.2% 감소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8,723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6,596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16,26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77,87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94,13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대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6%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2.86%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50.38%, 외국인 26.1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50.3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6.16%를 보였으며 개인은 23.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9.8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5.2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4.8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24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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