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잠자는 소잉율, 유아교육전에서 디자인 특허상품 ‘잠자는 목쿠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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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핸드메이드 전문 제작 공방 잠자는 소잉율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디자인 특허 상품 ’잠자는 목쿠션’을 선보인다.
 
잠자는 소잉율은 우리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스토리텔링해 만든 브랜드로, 주력 상품으로는 잠자는 목 쿠션과 벨트 커버, 자석 카 커튼 등 재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디어 상품이 연령 별, 계절 별로 있다.
 
잠자는 목 쿠션은 아이가 카 시트와 유모차에서 잠잘 때 목을 보호해주는 쿠션으로, 목덜미 부분을 카시트와 유모차에 밀착하도록 제작했다. 기존 베개 형식인 눕는 방식이 아닌 목과 턱을 받쳐 주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는 게 특징이다. 2014년부터 여러 버전의 모델을 개발하면서 최적의 목 사이즈와 턱 받침 각도, 메시 소재 사용 등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이뤘다.
 
관계자는 "향후 자동차 사용 도가 높은 미국 아마존에 진출해 국민 카 시트 목 쿠션, ‘잠자는 목 쿠션’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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