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FXDR 114 등 2019년식 모델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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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FXDR 114.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FXDR 114, 투어링 시리즈 등 2019년식 신형 모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모델 예약 판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판매 대상은 스트리트, 스포스터, 소프테일, 투어링, CVO 등 총 29종이다.

해당 기간 2019년식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을 준다. 스트리트와 스포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열선 의류를 증정한다. CVO와 투어링, 소프테일 구매 고객은 열선 의류에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지원한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부사장은 “2019년식 모델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이번 예약 판매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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