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는 오는 31일까지 '2018 가을·겨울(F/W) 팬톤컬러 인테리어'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간 침구류와 커튼, 가구 등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 시즌 유행 색상으로 선정된 '사르가소 시', '아몬드버프', '마티니 올리브' 등을 주제로 담당 카테고리 매너저가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을 직접 선정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샛별하우스 마카롱 1등 펜던트 B형(2만5900원)', '블루밍홈 파스텔 초콜렛 좌식의자(2만1900원)', '아르페지오 델튼팝컬러 캔버스 쿠션9종(1만1900원)' 등이다.
G9는 모든 고객에게 4개 카드사(현대·NH농협·KB국민 10% 할인, 신한 5% 할인)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ID당 10회 발급받을 수 있다. 모든 상품을 별도 옵션 가격 업이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G9에 따르면 최근 한달(9월 22~10월 21일) 인테리어 관련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최대 22배 이상 증가했다. 집 안 공간을 촬영해 공유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눈에 띄는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공간 마련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