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 인공지능(AI)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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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과기정통부 제 2차관(왼쪽 2번째)이 인공지능(AI) 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 기업 의견을 수렴했다.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인공지능(AI) 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스트소프트에서 열린 간담회는 솔트룩스, 뷰노코리아,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등 AI 산업 현장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 기업 10개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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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과기정통부 제 2차관(오른쪽 4번째)이 인공지능(AI) 기업 현장 간담회 참석자와 기념 촬영했다.

이들은 산업 분야 데이터를 AI 학습용으로 구축·활용하는 단계와 실증하는 단계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규제 이슈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AI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제기했다.

민 차관은 “AI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 플랫폼인 규제 샌드박스법을 활용해 달라”며 “AI 기업이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향, AI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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