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만 현지 시간 기준 18일 오전 9시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양대 마켓에 출시됐다.
브라운더스트는 턴제 방식 전략 RPG다. 전략적 배치를 통한 전투와 개성 있는 캐릭터(용병), 풍부한 콘텐츠가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 동남아 6개국(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중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모바일게임본부 이사는 “중화권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