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베란다라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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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 선다.

달콤커피는 기타치고 노래하는 동네오빠로 잘 알려진 ‘윤딴딴’을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30일 오후 8시에 달콤커피 산본 피트인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윤딴딴은 최근 담백한 기타 사운드와 달달한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 ‘혹시 모르니까’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 유명 싱어송라이터로 페스티벌과 대학축제,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특히, 소속사인 ‘딴딴한 피플’의 매니지먼트와 제작활동을 통해 기획력도 인정받고 있는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다.

이번 베란다라이브 공연에서 윤딴딴은 신곡 ‘혹시 모르니까’를 비롯한 OST삽입곡 등 다양한 노래로 신흥 음원강자의 면모를 팬들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딴딴의 베란다라이브는 달콤커피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해당 매장에서 1만원이상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관람권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매달 역량있는 가수들을 초청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가수 정동하를 비롯한 김태우, 허각, 알리, 한동근 등 스타 뮤지션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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