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에이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를 선보인다.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는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돼 영유아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은 중국이나 베트남이 아닌 국내에서 제작·생산되며 전 품목 강화된 KC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국제몬테소리협회(AMI)의 인증을 받은 니엔후이즈와는 독점 계약을 맺고 니엔후이즈 정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네프(Naef)는 60년 역사에 빛나는 천재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색채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우드 완구에게 주는 독일 디자인상, 스위스 디자인상 등 많은 디자인 어워즈에서도 인정받은 명품 교구이다. 이번에 키즈에이원은 네프사와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독일 전문 마이스터 제도를 거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독일 장인의 명품 핸드메이드 교육용 완구 ‘노아와 애니멀 아띠’는 CE, ASTM, EN71 등 유럽연합과 미국 등의 엄격한 안전·환경 기준에 맞으며 세계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레인보우 아띠의 창조적인 디자인은 창의 예술 심미안을 발달시키는 몬테소리 Art 이론과 함께한다. PEFC로 인증된 목재와 천연 소재로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에 가치를 두고 있다.
영·유아기는 인간성과 도덕성을 담당하는 뇌가 많이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영·유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실제적인 학습법을 공유하며 인성교육에 힘써오고 있는 키즈에이원에서 ‘별꿈 달꿈 인성동화’를 지난 8월 출시했다. 또한 ‘별꿈 달꿈 인성동화’ 판매금액의 1%와 관련 도서 2천250권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협약식을 12일 진행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