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오프라인 '로컬투어마스터' 개최

인터파크투어는 11월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전국 지역민 상생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로컬투어마스터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현재 '관광두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특색을 살린 여행, 숙박, 식음 등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정책사업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5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북파크 관광두레 여행체험존에 관광두레 여행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컬투어마스터'를 선보인다. 전국에서 관광광두레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민이 북파크에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기념품과 식음을 판매한다.

20일에는 전북 군산 공예작가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수공예협회'가 개화기를 상징하는 군산 근대 건축물 5종을 형상화한 기념품을 판매한다. 26일에는 전남 나주 국가무형문화재 윤대중 선생 전수자들이 소속된 '플레이링크'가 '미니 베틀' 체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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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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