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銀, Sh TEAM 미팅으로 영업점 마케팅 회의 활성화

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이 전국 131개 영업점 전 직원이 '함께 뛰는' 마케팅 문화 정착을 위해 'Sh TEAM 미팅'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Photo Image
Sh수협은행은 전국 131개 영업점 전 직원이 함께 뛰는 마케팅 문화 정착을 위해 Sh TEAM 미팅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홍대역지점(지점장 허영일) 직원들이 Sh TEAM 미팅을 통해 주간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Sh TEAM 미팅은 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 약자로 '모두 함께 뛰고, 더 많이 성취하자' 는 의미의 주간 마케팅 회의다.

이는 이동빈 행장이 지난 7월 '2018년 제3차 전국 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조한 하반기 경영전략 마케팅 강화방안의 일환이다.

매주 한 번씩 각 영업점별 TEAM 미팅에서 주간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개인고객과 점세권별 특화된 상품전략을 수립한다.

PDCA(Plan-Do-Check-Action) 마케팅 모델을 기반으로 △지난 한 주간 마케팅 활동 Review △영업 성공·실패사례 분석 △가망고객 정보 공유 △우수사례에 대한 격려와 보상 등 체계적인 진행 과정도 수립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