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아이네트호스팅과 인프라 관제 서비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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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서버 호스팅 전문업체 아이네트호스팅과 '빅데이터&클라우드 솔루션 협력 개발 MOU'에 이어 '인프라 관제 서비스 MOU'를 교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중 하나인 인프라 관제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사업에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했다. 양사는 리테일 시장을 기점으로 금융, 공공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베스트텍시스템은 네트워크 장애·속도 저하, 애플리케이션 장애, 디도스(DDoS), 해킹 등을 감지하는 실시간 데이터와 기존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위협을 파악하고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비정상적인 행위를 탐지·분석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아이네트호스팅은 서버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를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문제 발생 시 알람으로 관리자에게 통보해 원인을 빠르게 분석할 뿐아니라 서버 관리자가 서비스 중에 일어나는 성능 문제를 분석하는 데스크탑·모바일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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