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수리만점에 빛나는 엄친아 '공부법은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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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캡쳐

방송인 유병재가 2007 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병재는 27일 방송된 Mnet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에서는 새로운 방문교사로 투입됐다.

 
이날 유병재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광신초등학교, 광천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거쳐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고 지금은 자퇴를 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년간의 과외 경험. 그리고 2007년 수능 수리영역 만점을 받은 쾌거를 이룬 바 있다"면서 뇌섹남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수능에서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에서도 (만점을) 두어 번 받았다. 전교 1등도 몇 번 했었다"며 자신이 고스펙자 임을 알렸다.
 
앞서 유병재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공부법을 묻는 질문에 "요령 없이 무조건 외워서 공부를 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