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델파는 큐가방 브랜드 ‘오엑스’ 론칭을 기념해 블로거와 인스타그램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델파가 선보이는 큐가방 ‘오엑스’는 1987년 10월 국내 최초로 88올림픽 출전 당구 선수들을 위한 큐케이스를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탄생된 브랜드다. 델파는 황소라는 이름 그대로 우직함을 큐케이스에 담기위해 내구적인(Durable) 부분을 가장 신경썼다. 또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주기 위해 주로 천연가죽이나 인조가죽을 이용한 디자인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델파는 높은 완성도를 위해 국내 최초로 프랑스의 명품 제조업체인 듀폰사에서 개발한 ‘코듀라(Cordura)’ 신소재를 큐가방에 도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