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추석 맞아 '한가위 대축제' 열어

코레일유통은 지난 20일 서울 본사 소재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300여명을 초청해 '한가위 대축제'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레일유통 직원 1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명절 음식으로 준비한 300인분 점식식사를 지역 장애인에게 무료로 배식했다.

점심 식사 이후에는 장애인과 함께 송편빚기와 투호, 제기차기 등을 즐기며 소통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 40가구에는 미리 준비한 백미를 전달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매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경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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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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