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본지 최귀연 기자의 “천만에, 이젠 쌍천만이지”(8월 23일자 24면)를 제204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호일보 엄동재 차장 '빛장 열다'를 문화·스포츠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종합부문 조선일보 서반석 기자 '이 청춘의 절망, 그저 통증입니까', 경제·사회부문 서울경제 박수열 차장, 황원종 기자 '전지전능 인공지능', 피처부문 경향신문 채희현 차장 '폭염이 남긴 생채기' 등 5편을 선정했다. 제20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9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남은기자 sil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