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 실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0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이날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에서 오전 9시부터 총 8시간 재료 손질, 송편 빚기, 전 부치기, 포장 등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영등포구 독거노인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면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oto Image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