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8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잡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업 전문강사 및 창업기업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스포츠산업과 창업 성공 스토리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스포츠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도 열렸다. 지난 6월 국민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팀이 문체부장관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상 등을 수상했다. 상위 3팀은 현재 공단이 운영 중인 창업지원센터에서 2천5백만원의 창업지원금과 5개월 동안 보육지원을 받게 된다.
공단은 이번 건국대 행사에 이어 총 5개 대학(인천대(9.20), 조선대(10.10), 대구대(10.16), 한남대(11.2), 한양대(11.9))에서 창업 성공 스토리에 대해 청중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