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S(텐에스) 시리즈 해외 직구 가격이 최대 226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공기계 전문 사이트 체리폰은 아이폰XS·아이폰XS 맥스 해외 직구 판매를 개시했다.
체리폰은 주문일로부터 3일 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아이폰XS 글로벌 1차 출시일은 21일이다.
체리폰이 공개한 직구 가격은 △아이폰XS 64GB 159만5000원 △아이폰XS 256GB 176만5000원 △아이폰XS 512GB 209만7000원 △아이폰XS 맥스 64GB 176만5000원 △아이폰XS 맥스 256GB 198만원 △아이폰XS 맥스 512GB 226만8000원이다.
아이폰 시리즈 중 해외 직구 가격으로 역대 최고다.
체리폰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얼리어댑터를 중심으로 주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