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상아프론테크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18,0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상아프론테크의 평균 적정주가는 18,000원으로 현재 주가는 적정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삼성증권의 임은영 에널리스트가 " 두 개의 제품 군을 딛고 미래로 , 1Q18에 중국과 한국에 기존Capa대비 50%증설하였으며, 100%가동률 기록 중. 중국에 2018년말 목표로 신규 라인증설(연간100~150억원 매출증가 효과)이 예정되어있으며, 유럽시장 진출도 검토 중…"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고, 삼성증권의 임은영 에널리스트가 " 두 개의 제품 군을 딛고 미래로 , 매출액 423억원(+5.6%QoQ, -1.6%YoY) 및 영업이익 26억원(+29.1%QoQ, -39.8%YoY)으로 영업이익률 6.1% 기록. 반도체 이형필름 매출 감소(-14.6%YoY) 및 LCD 카세트 매출이 6월이 아닌 7월에 시작됨…"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6.5%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27.8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2.09임.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상아프론테크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상아프론테크 아우딘퓨쳐스 에프티이앤이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에스에프씨
ROE 7.5 -11.3 -12.3 2.8 -13.9
PER 27.8 - - 47.2 -
PBR 2.1 4.4 3.6 1.3 2.3
기준년월 2018년6월 2018년3월 2018년6월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7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14,642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40,37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55,02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상아프론테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8%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3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42%를 보였으며 기관은 7.1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2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9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6,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6,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6,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5,6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6,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6,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