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 HUD(헤드업디스플레이) H1000 초도 물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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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폰터스는 지난 8월 출시한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신제품 폰터스 H1000이 출시 한달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폰터스 HUD(헤드업디스플레이) H1000은 세계 최초 Full Color 삼성 투명 OLED Display가 탑재된제품으로 투명 Display에 주행 및 차량 정보를 표출하고 모바일 내비게이션 및 순정 내비게이션과 연동도 지원해 운전자들로 하여금 HUD(헤드업디스플레이)사용에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OBD II를 통해 10여가지의 차량 정보를 표출하며, 자동 밝기 조정과 자동으로 각도를 조절하는 오토틸트 기능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간단하게Display의 밝기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많은 운전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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