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보유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1.0%이고 신한카드(체크포함) 매월 20만원 결제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보유 시 1.0%,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체크포함)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지정한 경우 연 0.5%를 더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 출시 기념 대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말까지 가입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