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Olive Young)이 이달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가을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일에는 가을에 추천하는 색조 화장품은 물론 환절기 보습,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제품과 신제품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올리브영 세일이 시작에 맞춰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인플루언서들 또한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올리브영 하울, 올리브영 추천 아이템 등 세일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해내며 이번 세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올리브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올리브영 알바생들은 이번 세일기간을 통해 어떤 아이템들을 주목하고 있을까?
△건조함 날려주는 극강 보습 아이템 ‘립오일’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오일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작년 엄청난 판매량으로 립오일 No.1의 자리를 차지한 쌍빠의 프렌치 립오일 로즈힙은 끈적임 없는 가벼운 텍스처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풍부한 보습감으로 립오일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립오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야생 장미 열매 오일인 로즈힙은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입술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공병템으로도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헬스앤뷰티스토어의 스테디셀러 ‘마스크팩’
하루 10-20분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은 헬스앤뷰티스토어의 대표적인 인기아이템. 그 중에서도 시트마스크는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이제는 한국을 넘어 해외 관광객들도 헬스앤뷰티스토어에서 수십 장씩 쟁여가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1일 1팩이 보편화 되면서 마스크팩의 인기는 멈출 줄 모르고 있으며, 특히 세일기간을 통해 다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네이버 미용만화 작가 ‘된다’가 직접 고민하고 함께 만든 타다의 스킨팩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의 마스크팩 4장이 들어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 바쁜 아침 빠르게 7스킨법을 할 수 있다. 또한 진정, 맑은 피부, 수분 충전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3가지 타입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올리브영을 대표하는 마스크 팩 중 하나이다.
△더 이상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올리브영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해외브랜드 아이템 상륙’
1950년부터 시작된 더마 코스메틱의 선구자인 엠브리올리스와 카페을 대표 성분으로 사용하는 호주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빈바디가 올리브영 명동, 강남점에 새롭게 입점했다. 엠브리올리스의 경우 프랑스 여행시 꼭 들려야 한다는 몽쥬약국의 대표 쇼핑 리스트 아이템이자 프랑스 국민 더마 크림이라는 애칭을 가진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유명 셀럽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시크릿 프라이머로 알려진 제품이다. 일명 아티스트 크림으로 화장을 들뜸 없이 잡아주며 더욱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엠브리올리스와 함께 신규 런칭한 호주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빈바디의 경우 국내 최초로 올리브영을 통해 런칭한 호주 인기 브랜드로 無 동물실험, 無 파라벤, 無 GMO와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브랜드이다. 단 5분 이라는 시간을 통해 간단하게 예뻐지는 빈바디의 제품은 아라비카 커피를 주성분으로 바디 스크럽이 가장 대표적인 제품. 특히 아라비카 커피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셀룰라이트를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이자 화제의 여배우 판빙빙이 사랑하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벌써부터 많은 이슈를 몰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올리브영 홈페이지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