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추석을 맞아 홀가분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부터 24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 온라인몰 포함)와 PK마켓 하남점·고양점, SSG푸드마켓 청담점·마린시티점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마트 포함)에서는 25일까지 삼성카드로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50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고객을 위해 10월 7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동안 3가지 행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안마의자, 신세계모바일상품권(50만원), 정관장 에브리타임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30일까지 삼성카드 탭탭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갤럭시 노트9 무약정폰을 증정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