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2018 추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교자상, 제수용품부터 효도 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추석 이틀 전인 22일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주문하면 추석 전날인 23일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15일까지 BC카드, NH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쿠팡 기프트카드 1만원을 증정하는 '추석 뽀-나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카드 별 최대 10만원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쿠팡캐시로 전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오늘만 이가격'은 매일 아침 7시 최다 5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선물관'에서는 과일, 건강식품, 정육, 수산, 버섯, 가전, 주방 등 16개 카테고리 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준비관'은 교자상 등 제수용품은 물론 한복과 주방용품, 유아 귀성준비용품, 자동차용품, 온가족 놀거리,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추석 준비를 돕는다.
'쿠폰할인관', '효능별 건강식품', '로켓 프리미엄관', '기프트카드' 등 주제별로 나뉜 '테마관'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실속 있고 품격있는 선물과 준비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