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가성비부터 한정판까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본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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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로 준비하기 좋은 와인부터 애호가들을 위한 명절 한정판 세트 등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추석 선물세트 기간에 맞춰 준비된 '피에르 뤼통 세트는 와인메이커의 이력이나 피에르 뤼통의 명성을 보아도 '오직 선물을 위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샤또 디켐과 샤또 슈발 블랑을 생산한 와인 메이커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그의 이름을 걸고 직접 양조 한 특별한 와인이다. 선물하는 입장에서 스토리텔링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와인으로 이번 추석명절 판매기간에 맞춰 미리 한정수량 준비했다.

레드 와인은 보르도 와인의 부드러운 풍미를 바탕으로 코에서는 농도 짙은 아로마와 체리, 블랙베리 같은 레드 베리, 블랙 과일류의 농익은 향이 난다. 두 향기가 맞물리면서 토스티한 오크 노트가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풀바디에 부드럽게 익은 탄닌이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포도주의 향미와 과일 맛들을 느끼게 한다. 화이트 와인의 첫 향은 상큼한 리치, 망고의 이국적인 과실향 톤과 꽃 향기가 코를 감싸준다. 유연하고 잘 짜여진 밸런스가 입 안에 상쾌함을 주면서 긴 과일 맛의 여운을 남긴다. 가격은 10만원이다.

633년 최장수 가족경영 와인기업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명문 와인 '안티노리'는 솔라이아, 구아도 알타소 등 애호가들을 위한 고가 와인은 물론, '빌라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와 '로소' 선물세트처럼 장수기업의 와인을 통해 개인적인 '장수'와 '건강' 그리고, 안티노리 가문처럼 성장한 '가족의 번영'을 바라는 일맥상통의 의미를 담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화려한 포장과 어려운 말로 포장된 선물보다 와인에도 담백하고 진심 어린 의미를 담을 수 있어 어르신들께 선물로 준비하기 좋다.

이 두 와인들은 아름답고 진한 붉은색. 오크와 톡 쏘는 듯한 페퍼향과 함께 시나몬, 스파이시한 향과 함께 체리, 베리 등의 붉은 과일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전반적으로 균형감이 훌륭한 와인이다. 가격은 10만원 대이다.

디아블로 선물세트는 1초에 한병씩 팔리는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쉽고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디아블로 데블스 컬렉션과 리제르바 프리바다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됐으며 칠레 1위의 와인 회사 콘차 이 토로의 대표제품인 만큼 와인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아영FBC의 베스트셀러 와인으로 만들어진 선물세트로 가격은 5만원이다.

여성을 위한 와인으로는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가 단연 독보적이다.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 세트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베로나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유명하다. 이태리 세미 스위트 와인으로 산뜻한 달콤함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연인들에게는 고백와인으로 유명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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