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훈 식신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선임됐다. 푸드테크 플랫폼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최 CTO는 SK커뮤니케이션즈 CTO, NHN, 싸이월드를 거친 IT 전문가다. 최근에는 NHN넥스트 교수, 서울특별시 정보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 학사, 포항공대 전자계산학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빅데이터 분석과 추천 기능 강화, 블록체인 서비스 기술, O2O 주문 및 결제 서비스 분야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최영훈 CTO는 국내 최고 IT 서비스 플랫폼 분야 베테랑”이라며 “푸드테크 플랫폼과 블록체인 사업을 고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