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티포트 '티마스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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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대표 김재원)이 티마스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휴롬(대표 김재원)이 티마스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형 티마스터는 5가지 티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제품 러닝라이트는 목표 온도에 도달할 때 순차적으로 점등해 각 프로그램 모드 진행 정도를 보여준다. 티바스켓 투입구와 용량이 늘어나 다양한 차 재료를 한 번에 우리거나 세척하기 편리하다.

또 사용자 안전을 최우선 고려했다. 2단계로 열리는 이중 뚜껑과 더블 락 패킹으로 물이 끓어 넘치거나 증기가 틈새로 분출되는 것을 막았다. 손잡이에는 3중 단열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화상, 데임을 방지한다. 물 없이 45초간 작동하면 자동으로 전기가 차단된다.

독일 쇼트사 내열유리와 영국 스트릭스사 온도 조절기, 한국 포스코 스테인레스스틸304를 사용해 위생과 안전성, 내구성을 고려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홈 티 문화 확산에 따라 올 들어 티마스터를 찾는 고객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면서 “선선한 가을철 따뜻한 차로 몸과 마음 건강과 여유를 챙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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