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플러스㈜, 인터넷 팩스 및 해외 문자 서비스 오픈으로 ‘기업서비스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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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기업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는 자사 문자메시지서비스 전문사이트 ‘문자샷’을 통해 인터넷 팩스 및 해외문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자샷 인터넷 팩스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팩스 송신과 수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문서파일 첨부로 발송이 가능하고 수신된 팩스도 이미지 형태로 보관이 가능해 기업 및 단체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함께 출시한 문자샷 해외문자 서비스는 전 세계 224개국의 현지 휴대폰으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지 통신사에 가입되어 있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고 자유롭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문자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일상 대화 문구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예시와 함께 현지 시간 및 국가 번호 등의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문자샷에서는 팩스번호를 발급하면 최대 2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 기간 연장 시에는 최대 4개월 추가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매일 5건의 해외문자를 국가 제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포플러스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토탈 메시지 서비스 제공 목표에 따라 기존 메시지서비스인 SMS, LMS, MMS, 카카오톡, 알림톡, 친구톡 서비스에 이어 해외문자 서비스와 인터넷 팩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최근에는 메시지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문자메시지 서비스 공급 사업자로 선정되어 전국 22곳의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한 엠포플러스는 기업의 모든 IT솔루션과 고객서비스 분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시켜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Business Total Solution’ 선도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 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표창’ 수상 및 ‘2018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업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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