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먹구름 국회 잊고, 시원한 폭포수 국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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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기 국회가 개원했다. 인터넷전문은행 규제완화법, 지역특구법 등 민생·개혁 입법에 관한 여야 이해관계가 제각각이다. 100일간 민생 물길 터주는 폭포수 같은 국회가 되길 바란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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