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대중교통과 연계한 카셰어링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승할 땐 그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하는 고객들이 도착지에서 손쉽게 그린카로 환승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그린카는 장거리 이동 시 대중교통과 연계해 꼭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하는 새로운 카셰어링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전국 주요 교통망을 중심으로 그린존(차고지)를 확대하고 있다.
그린카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인근 그린존(차고지) 차량을 3일 이상 예약할 경우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석 연휴 동안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 '#환승할땐그린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맛집 여행을 다닐 수 있는 'KTX역장추천맛집 100'도서를 증정한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추석 연휴에는 전국 주요 교통망 인근에 위치한 그린카로 환승해 보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