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는 임직원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2회 콘티넨탈코리아 러닝위크'를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미래형 인사제도(Future Work-Flexibility·Diversity·Leadership·Learning)를 발표한 콘티넨탈코리아는 러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인 러닝위크를 개최해 직원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러닝위크는 'Grow·Connect·Share'를 주제로 경영진의 리더십 특강,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강연 등이 진행됐다. 원하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스테이션과 직원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 등이 함께 마련됐다.
이혁재 콘티넨탈코리아 대표는 “러닝위크는 단순히 업무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일회성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직원들이 서로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직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