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브랜드 가치상승과 매출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는 사전조사, 서류심사, 그리고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의를 거쳐 올해에는 4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최초로 최첨단 대학캠퍼스를 조성했다. 현재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6,000㎡)를 비롯해 광주 · 대구 · 대전 ·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 부문에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개척하고자 배움의 열정을 다하는 모든 분들에게 늘 열려 있는 '모두를 위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