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결선 티켓을 9월 3일부터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글로벌 블소 e스포츠 대회다.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대표팀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은 5000만 원(총 상금 1억 5000만원 규모)이다.
엔씨는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문화축제,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연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15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월드 챔피언십은 인텔과 이엠텍이 후원하고 피버페스티벌과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