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퀘어, 퍼포먼스마케팅에도 콘텐츠마케팅 활용하는 현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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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전환을 목표로 하는 커머스 기업과 상담신청 등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 기업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최근 과거와 다른 콘텐츠마케팅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고 미디어스퀘어 진승민 팀장은 지난 28일 밝혔다.

진팀장은 이어 “퍼포먼스 마케팅은 과거 단순히 매체를 활용해 디지털 광고 수치와 세일즈를 연결하고 분석해 데이터를 운영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매체의 변화와 모바일, 특히 모바일 앱이라는 한계로 인해 매체에 의존하는 단순한 방식의 마케팅은 그 효율성과 실효성에서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퍼포먼스 마케팅도 크리에티브한 콘텐츠가 관건이다. 특히 좋은 브랜디드 콘텐츠는 광고효율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형태의 마케팅으로 발전하는 것은 모바일시대 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과 최근의 변화를 말했다. 그리고 “콘텐츠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의 융합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과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운영은 풍부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마케팅 운영의 자사 노하우를 강조했다.

한편 (주)미디어스퀘어MEDIASQUARE는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노하우를 갖춘 PM, PD, 작가,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다수의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마케팅 사업모델을 구축해 성과를 내고 있으며 각종 콘텐츠, 영상제작과 데이터드리븐,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마케팅 대행사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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