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신성철)가 운영하는 KAIST컨버전스AMP과정(KCAMP 책임교수 김영환)이 27일 1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KAIST KCAMP과정은 총 20주 과정으로 산업과 시대 큰 흐름에 대한 통찰력과 안목을 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융합형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차별화와 고급화 및 다양화를 시도해 기업 경영자 입맛에 맞는 커리큘럼과 원우구성을 이룬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환 책임교수는 입학식 축사를 통해 KCAMP과정을 KAIST의 중요한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원우기업이 필요한 인력양성, 공동연구, 공동사업 등에 KAIST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