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11% 하락하면서 17,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SBS는 지난 1개월간 5.5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7%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BS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B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BS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롯데정보통신 | 2.5% | % | |
IHQ | 1.8% | 6.6% | 3.6 |
용평리조트 | 1.6% | -2.1% | -1.2 |
이리츠코크렙 | 0.7% | -1.0% | -1.3 |
SBS | 0.7% | -5.6% | -7.9 |
서비스업 | 0.7% | 0.5% | 0.7 |
코스피 | 0.6% | 0.2% | 0.3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47% |
용평리조트 | 6,670원 ▼220(-3.19%) | 이리츠코크렙 | 4,645원 ▲25(+0.54%) |
롯데정보통신 | 27,250원 ▼150(-0.55%) | IHQ | 2,175원 ▲30(+1.40%) |
증권사 목표주가 26,000원, 현재주가 대비 46% 추가 상승여력 |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14일부터 기관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개관이 순매수량을 늘리며 144,572주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44,572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B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6%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기관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7%, 기관이 31.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67.11%, 기관이 32.8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9,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4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9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10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