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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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작년 부산에서 개최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현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부산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5일간 열리는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은 '신호를 지켜주세요', '스쿨존 속도를 줄여주세요! 30km',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돼요!'와 같은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에코백을 컬러링하며 기본 수칙을 숙지하거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상생활 속의 다짐을 적어 약속 나무에 거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즐거운 놀이처럼 교통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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