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원익IPS, "우려만 반영된 주가…" BUY (MAINTAIN) -키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에서 20일 원익IPS(240810)에 대해 "우려만 반영된 주가 "라며 투자의견을 'BUY (MAINTAIN) '으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5,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한동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AINTAIN) '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8.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원익IPS(240810)에 대해 "2Q18 매출액 2,106억원 (+3% YoY), 영업이익 460억원 (-2% YoY)으로 시장컨센서스 하회. 평택 2층 DRAM 투자 본격화 진행되었지만, 기존 예상대비 일부 장비 입고 및 셋업 지연 추정. L7-1라인에 대한 매출인식은 기존 예상처럼 상반기 일단락 된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3Q18 매출액 1,799억원 (-9% YoY), 영업이익 347억원 (+15% YoY) 예상. 청주 M15 3D NAND 투자 매출인식 시작 및 2Q18 지연된 평택 2층 DRAM 투자 분의 반영, 기수주한. 중화권 OLED 에처 등의 매출인식 본격화 전망. 4Q18 영업이익 311억원 (+142% YoY) 예상"라고 밝혔다.

한편 "16년 분할 이후 Band 하단 (PER 9X) 하회한, 업황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가 선반영 된 주가라고 판단. 국내 반도체 전공정 업체 중 국내 반도체 양사의 메모리 및 최대 고객사의 비메모리, 국내 최대고객사 및 중화권 디스플레이 수혜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라는 점에 주목"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키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40,00045,0003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BUY (MAINTAIN) '의견 및 목표주가 4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5%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3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820BUY (MAINTAIN) 45,000
20180524매수(유지)45,000
20180508매수(유지)45,000
20180212매수(유지)45,000
20171106매수(신규)4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820키움증권BUY (MAINTAIN) 45,000
20180820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37,000
20180802한국투자증권매수(유지)44,000
20180802삼성증권BUY37,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