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한국GM과 8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를 구입할 경우 차종별로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3.9~4.9%의 금리를 적용한다.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2587만원인 말리부(2018년형 1.5 터보 LT A/T)를 선수금 17만원을 내고 차량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을 적용받고, 할부 기간을 72개월(금리 4.9%)로 하면 월 39만7000원에 말리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한편, 한국GM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8월 한 달 동안 KSQI 판매 부문 6년 연속 1위 달성 기념으로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및 차량별 할인금액을 적용하는 '쿨썸머 페스티벌'을 시행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이어나간다.
한국GM은 지난 7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