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넷마블, "4Q는 그리 멀지 …" BUY(MAINTAIN)-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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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에서 9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4Q는 그리 멀지 않았다"라며 투자의견을 'BUY(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80,000원을 내놓았다.

키움증권 김학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MAINTAIN)'의견은 키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6.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키움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넷마블의 2Q실적은 매출액 5,008억원(QoQ, -1.3%), 영업이익 622억원(QoQ, -16.2%)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예상보다 크게하회를 ? 이유는 리니지2:레볼루션의 매출 감소 영향도 있지만 해리포터의매출?식이 여타게임들에 비해 길게 적용됨에 따라 516억원의 결제액 중318억원의 금액이 3Q로 이연되었기 때문이다. 비용적? 측면에서는 ?원상승, 연봉 ?상의 이유로 ?건비 증가 나타났으며 마케팅비용도 해리포터 마케팅으로 소폭 증가하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아쉬운 점은 기대를 모았던 블소:레볼루션의 출시가 연내로 연기되었다는 점이다. 하반기 실적 개선의 주요 근?? 블소:레볼루션의 연기로 하반기 이익에 대? 기대치가 당초보다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는하반기 5개의 주요게임들의 ?정을 세부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키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21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4월 18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18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트레이딩매수매수HOLD
목표주가173,444220,00013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발표된 'BUY(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180,000원은 전체의견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공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8%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키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809BUY(MAINTAIN)180,000
20180523매수(유지)180,000
20180502매수(유지)180,000
20180418매수(유지)180,000
20180222매수(유지)21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809IBK투자증권매수(유지)170,000
20180809하이투자증권BUY(MAINTAIN)172,000
20180809미래에셋대우TRADING BUY160,000
20180809하나금융투자BUY18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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