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LG유플러스_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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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목표주가 18,2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LG유플러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18,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5,500원으로 2,700원(17%)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IBK투자증권의 김장원 에널리스트가 " 좋게 볼 요인이 많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좋은 흐름이 이어졌고, 동일한 회계기준으로 실적은 더 좋아졌다. 1분기에도 회계기준을 변경하지 않았더라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고 표현했을 것이다. 요금 규제가 실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영향력이 큰 상황에서도 매출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이익은 더 늘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했고,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성도훈 에널리스트가 " 통신 시장 선순환, 2분기 통신시장 합리적 수준에서 5G 주파수 경매 완료, 실질적인 고객 혜택 강화 위한 시장 노력 지속. 1분기 속도 용량 걱정없는 신규 요금제를 시작으로 통신사 신규 요금제 출시로 요금규제 간소화, 업셀링 가능한 요금제개편은 통신 시장 선순환 가져올 것임. 무선 및 홈 미디어 사업은 질적이고 양적인 고객 성장 있었음…"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했다.

8월1일에 LG유플러스 2/4분기(2018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2조9807.0억 2,111.0억 1,371.0억
직전분기 대비 0.0% 증가 12.5% 증가 18.7% 증가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 1.5% 증가 0.6% 증가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20일부터 외국인들이 12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634,364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82,28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916,65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G유플러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2.37%, 외국인 40.1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0.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37%를 보였으며 개인은 27.4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0.9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3.96%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5.1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3,8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3,8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3,8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5%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4,2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4,2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4,25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7월26일 :(주)LG유플러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7월26일 :(주)LG유플러스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7월18일 :(주)LG유플러스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7월16일 :(주)LG유플러스 주주총회소집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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