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벤츠·BMW 車 경품으로 쏜다

홈앤쇼핑(대표 최종삼)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렌탈상품 방송 프로모션 '렌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간 TV홈쇼핑에 편성된 렌탈, 상조, 분양, 교육 등 상담예약 상품(여행 제외)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달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상담예약 방송 상담신청을 남긴 고객에게는 벤츠 E300(1대)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상담예약 방송 상담신청 고객은 BMW 520i(1대) 추첨에도 자동 응모된다.

전화, 모바일, 인터넷에 상담예약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17일 홈앤쇼핑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발표된다.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상담예약 방송에서는 실시간 추첨으로 신세계상품권(방송별 금액 다름)과 한국조폐공사 골드바 10g,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렌탈, 상조 등 무형상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면서 “고객들이 평소 원했던 상품을 다양한 경품 혜택과 함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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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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