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세종공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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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국무총리 세종공관(세종시 하나로 소재)에 73kW 용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하루 평균 3.5시간 동안 255.5kW, 연간 약 9만3000kW 전기를 생산한다. 세종공관 연간 전기에너지 사용량 20% 수준의 에너지 절감과 연간 36.7톤의 이산화탄소(CO2)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세종공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일조하고, 주택 태양광 발전 설비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종석 산업정책(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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