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가배당·국화차 등 이색 MD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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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주요 배우들이 마시는 독특한 형태의 커피 ‘가배당’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콤커피는 미스터션샤인 드라마속 제품인 가배당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커피가루를 둥글게 굳혀 만든 가배당은 뜨거운 물에 녹여 마시는 커피로 극중 호텔에서 주인공들이 즐겨 마신다. 이로 인해 주요 장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으며,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1900년대 배경의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달콤커피 제품을 노출하기 위해 커피와 관련한 다양한 고증을 거쳐 가배당을 개발해 출시했다”며 “시청자들도 미스터션샤인을 보면서 그 시대에 즐겼던 커피를 마셔보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콤커피는 MD상품으로 판매만 하던 가배당과 국화차를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장에서 직접 음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미스터션샤인과 함께 즐기는 가배당과 국화차는 달콤커피 전국매장(일부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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