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업체 어니스트펀드가 삼우씨엠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현장 안정성과 공사 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 및 대출 시 물건 정보를 삼우씨엠에 제공하며, 삼우씨엠은 어니스트펀드 프로젝트와 건설사업 관리, 기술자문 등을 맡게 된다.
삼우씨엠은 1976년 설립된 국내 대표 건설관리 전문기업이다. 2년 연속(2016년, 2017년)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공시 1위, 2009년~2017년 건축정보모델(BIM) 누적실적 1위로 선정됐다. 미국 건축엔지니어링전문지인 ENR 평가에서 2년 연속(2015, 2016년) 세계 10위권에 들기도 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안정성을 극대화한 P2P상품으로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국내 P2P금융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